코코랑 나랑
2012. 8. 26. 09:07

♤ 당신을 사랑하는 소리 ♤
어느날 살포시 내 마음에 앉은 당신은 어디서 불어온 바람 입니까?
운명처럼 다가와 내 일부분을 차지하는 당신은 어디서 비추이는 햇살 입니까?
이렇게.... 날이면 날마다 당신으로 채워져 가며 가슴벅차 오르는 희열을 느끼며 매 순간 ..... 행복을 느껴 봅니다.
마음에 담은 소리는 표현할 수 없는 언어들로 쌓여 가고 있지만 내 진정 바램은....
황혼이 질때... 그 황혼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사랑하였노라고.....
그때..... 쌓여진 언어들을 내 뱉어며 손을 꼭 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상 떠나는 날 헤어짐이 없는 둘만의 집을 만들어 당신이 오기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쌓여진 언어중에 하나를 끄집어 내어 봅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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