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너무 무서운 호러이야기..,,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집이 있는 45층까지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너무 높은 층에 사는지라 시간도 걸리고 지치고 해서

오래도록 많은 이야기를 한 탓에

처녀귀신, 몽달귀신 등...갖가지 귀신들까지 다 나왔고,

드디어 4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러자 그 이야기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그자리에서 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을 기절시킨 아내의 그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였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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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나.....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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