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한다는 것
소유한다는 것은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의 정신은 부자유해 지며
시기와 질투와 대립이 온다
적게 가질수록 많이 사랑할 수 있다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ㅡ 법정스님ㅡ
행복은
과유불급(過猶不扱)
모자람은 만족을 알지만
넘침에는 만족을 모른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고마움과 만족을 모르기 때문이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아내는 것이다.
ㅡ 법정스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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