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마음
사람의 마음은 샘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풍성하게 채워진다고 하네요
고여있는 연못이 아니라
넘쳐 흘러서
옆에 있는 나무도 키우고
풀도 키울수 있는 샘물 같은것이
우리의 마음 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다해서
어디에다
골고루 마음을 나눠 주어야 할지
오늘은 행복한 고민에 한번 빠져봐야겠습니다
ㅡ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ㅡ
'**아름다운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을 욕심 (0) | 2012.11.16 |
---|---|
♣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 (0) | 2012.11.16 |
♠ 가을에 아름다운 것들 (0) | 2012.11.15 |
♧당신은 몇 번이나 웃으셨나요? (0) | 2012.11.15 |
♠ 가을에 아름다운 것들 (0) | 201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