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도, 나도, 낡았다 그런데 그리움은 늙지도 않는다 죽지도 않는다 양파를 벗기 듯, 매번 새로운 속살로 드러난다 * 나는 다만 반짝이는 사랑을 보았을 뿐인데, 그러나 지금 견딜 수 없는 거리(距離)만, 아름답게 아프다 내 안에서는 오늘도, 내 눈물보다 더 많은 것이 비명을 지른다 너를 숨쉬는, 맑고 유구(悠久)한 숨결처럼 * 쓰디쓴, 이별은 기억조차 희미하지만 상(傷)하지 않을 그리움만은 눈물 속에 잘 담아 두었다 * 안희선의 ' 그리움, 너' 全文 인용 8318 - J 8 : 글자 - I L O V E Y O U 3 : 단어 - I , LOVE , YOU 1 : 의미 - 너 하나만 8 : 무한대 - ∞ 를 세우면 8 그래서, 너 하나만 영원히 사랑한다는 뜻 시들지 않은 그리움 / 김성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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