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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전하고픈 가장 아름다운 글 ...♡

코코랑 나랑 2013. 5. 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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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전하고픈 가장 아름다운 글 ...♡



커 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군요.

아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왜 더 깊어집니까? 



마음의 요술

사랑이란
눈감아도 보이고
눈을 떠도 보이는
마음이 부리는 요술.





좋아하는 꽃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 있는.



호 수

그대 보내고 난 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덤덤하게 지내기가 힘들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잔잔한 호수처럼 보였어도
호수에 담긴 물이
내 그리움인 줄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대 눈물

그대 눈물 한 방울은
내 가슴에
한 바가지 눈물이 되고
그대 눈물 한 줄기는
내 가슴에
한가득 냇물이 되어 흐릅니다.




자전거 바퀴

앞으로 가면 가는 만큼 따라오고
물러서면 물러선 만큼 뒷걸음질치고
자전거 앞바퀴와 뒷바퀴는
내 안에 머물면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늘 나를 지켜주는 그대를 닮았군요




내 안에

항아리처럼 생긴 내 안에
산이 있고
들이 있고
바다가 있고.

이들을 다 담고도 남는
그대 그리움이 있고.



생각할수록…

책장의 많은 책도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이
내 안의 그리움도
꺼내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할수록 더 그리운 게
사랑이니까요.




입속에 담긴 말

내 입속의 말들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