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아이의 초딩때 같은반 친구 엄마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름 야무지고 빈틈없고?!
매사에 적극적인 긍정적인 사고에
아이들 교육열도 매우 높은 편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난 그녀에게 정말 무서운 신앙의 고백을 듣고 맙니다....
"어머! 몰랐어? ㅇㅇ 엄마,
난 종교가 남편이야~~~~~!!!!"
그 순간 나는 닭이 되어버렸다능 >.<!!!!
ㅎㅎㅎㅎ 지금도 그분들은
그렇게 서로 눈꺼풀에 콩깍지로 문신을 한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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