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에 빠지거나 방황하는 사람에게
내가 곧잘 하는 말 중의 하나가
"오늘부터 새로운 자기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재설정해서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면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까?
미국은 물론 국내에도 베스트셀러인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는
리처드 컬슨 씨가 저자입니다.
그 속에
이 말도 뉘앙스가 비슷한데,
오늘이라는 이 날을
[아메리칸 뷰티] 영화 속에서
"오늘은 남아 있는 인생의 첫날"
포스터 문귀를 발견하고 좀 놀랐습니다.
셋 다 비슷하면서도
여러분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결국,
전혀 다른 새로운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일도 오늘의 연속일 것이고
그건 너무 재미없지요.
언제나 자기가 새로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
신선한 기분을 유지하기에 좋을 겁니다.
예전에 세계 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던
내일은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ㅡ "운명은 당신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