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시처럼 음악처럼

코코랑 나랑 2013. 9. 29. 21:00

 

//

 

 

 

 

 

 

 

♬~시처럼 음악처럼

 

인생이 어차피 장편의 연극같다면 멋진 대사를 줄줄히 외우고 울고 웃기 잘하는 드라마 속의 주인공 처럼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리라

 

이렇게 저렇게 살아도 외롭고 가슴 시린 세상이라면 살아 간다는것이 그렇고 그런것이라면 눈, 비 내리는 날엔 사랑의 시를 쓰고 쓸쓸히 가슴에 바람 부는 날엔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리라

 

그렇게 시처럼 음악처럼 가슴을 적시며 이 한 세상 흘러 가리라 남은 세월 그리 길지 않은 듯 하지만

 

 

 

*좋은 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