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잠든 사이.....
김철현
내가 잠든 사이에
누군가 왔다 갔나 보다....
머리맡에
그리운 하나 남겨 둔 걸 보니....
누군가 밤새도록
내 곁을 지켜보았나 보다....
눈을 뜨면서 가장 먼저
네가 보고 싶은 것은....
잠결에도 몹시
너를 그리워했나 보다....
아직까지도 내 마음 속에
온통 네 생각뿐인 걸 보니....
아마
밤새 잠도 자지 않았나 보다....
혹시....너였지....?
내가 잠든 사이 이 그리움 심어 놓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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