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 내가 잠든 사이......

코코랑 나랑 2015. 2. 8. 02:12

 

 

 

 

 

 

 

 

☆ 내가 잠든 사이.....

 

 

 

김철현

 

 

 

내가 잠든 사이에

누군가 왔다 갔나 보다....

 

 

머리맡에

그리운 하나 남겨 둔 걸 보니....

누군가 밤새도록

내 곁을 지켜보았나 보다....

 

 

눈을 뜨면서 가장 먼저

네가 보고 싶은 것은....

잠결에도 몹시

너를 그리워했나 보다....

아직까지도 내 마음 속에

온통 네 생각뿐인 걸 보니....

 

 

아마

밤새 잠도 자지 않았나 보다....

혹시....너였지....?

내가 잠든 사이 이 그리움 심어 놓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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