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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지않은선물★|

코코랑 나랑 2011. 12. 13. 10:20

 

 

 

 

 

 

 

 

 

열어보지않은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아름다운 동행 * 에서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같은
하루 기쁨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 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어
못난 내 모습 마저도
당신 눈에 가득 담아두려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허나,
이제는 사랑하렵니다
느낌대로 마음가는대로
당신을 사랑 하는 일 멈추지 않고
서글픈 당신 마음 내가 채우렵니다
 
 

이제는 당신 속
허하지 않도록 바람
한 자락에도 시린 당신 마음
따뜻한 내 입술에 온기 가져다가
전하는 일 게을리 하지 않으렵니다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이기에 . . .
 
 

*좋은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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