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있을 때 라도
그대 마음 따뜻하게
채워 드릴 수 있는
그대의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서로에게
어려운 사람이길
바라지 않는 까닭에
그대 말하지 않는 부분의 아픔까지도
따뜻이 안아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
그대 잠드시는 마지막 순간이나
그대 눈을 뜨는 시간 맨 처음에
그대 부르시는 이름이 되어질 수 있을까
그렇게 우리 서로의 가슴안에
가장 편안하고
가까운 이름이 되어
변하지 않는 진실로 이름이 되어
변하지 않는 진실로
그대 곁에 머물고 싶다..
* 칼릴지브란 *
그대와 나의 인연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는 그런 만남
그냥 있어만 줘도 고마운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 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어만 주는 그런 만남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좋기만 한
그런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 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깊은 강물이 조용히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안타까울지라도
이 다음엔
정말 진실 했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은은한 만남이었음 좋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이었음 좋겠습니다...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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