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정주에 눈에는 총기가 있고,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그는 아침이면 햇볕에 말려 다시 안방에 들여놓았다. 이 청년을 머슴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그 청년을 공부를 마친 청년은 고향으로 요강을 씻어 숭실대학에 간 조만식 선생님이시다. 후에 사람들이 물었다. 머슴이 어떻게 대학에 가고 “주인의 요강을 그렇게 대답하셨다. 남의 요강을 닦는 겸손과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아량 그게 조 만식 선생님을 낳게 했다. 미국 머슴 이야기
오하이오 주의 대농 부호인 한 거지 소년이 굴러들었다.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 집에서는 그를 머슴으로 고용했다. 그러나 3년 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 35년이 지나 낡은 창고를 헐다가 한 권의 책 속에서 그의 본명을 찾았다. - James A. Garfield - . . . 현직(그 당시) 미국대통령이다. 그 동안 짐은 히람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고 육군 소장을 거쳐 하원의원에 여덟 번 피선된 후 백악관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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