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권위 ㅡ 오바마 대통령의 에피소드

 

 

★진정한 권위

처음 간 백악관은 건물 앞에 짙은 잔디가 깔려있었고, 그 안으로 들어가 보니 우아했습니다. 마주치는 사람들은 근엄한 표정으로 소년을 바라보았습니다. 중앙의 방까지 걸어 들어가자 집무용 책상 옆에 살짝 기대 있던 대통령의 '안녕, 견학 온 친구'라며 살갑게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곱슬곱슬한 헤어스타일을 보고 소년은 말했습니다. "대통령 아저씨, 저랑 머리가 똑같아요. 만져 봐도 되요?" 소년보다 키가 훨씬 큰 오바마 대통령은 소년의 손이 머리에 닿을 수 있도록 선뜻 허리를 숙여주었습니다.   *펌     글*   서 있을 때보다 허리를 숙였을 때가 더 거대해 보입니다. - 사람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331           사랑에 보답하기     살면서 견딜 수 없이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려보라. 그때 당신은 의지할 사람이 없어 앞으로의 삶이 무척 막막했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누군가가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 당신을 변화시켰다.신이 당신에게 희망과 사랑의 통찰력을 준 것이다.   그때부터 당신은 고통을 잊고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을 것이다.   물론 사랑하는사람을 만나기 전 당신의 상황이 이와는 조금 달랐을 수도 있다.   어쨌거나 살다 보면 눈앞에 새로운 진로가 나타나고 신이 당신의 인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느낄 때가 있다.   신은 이처럼 당신이 더욱 성장하고 성공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어떤 방법으로든지 개입한다.   이제는 신이 준 사랑에 보답할 때다. 주변을 돌러보라, 당신의 손길이나 마음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가?   당신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끼어들어 바꿔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라!     *좋은 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