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코코랑 나랑 2012. 2. 27. 20:45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곱다고
가을 햇살이 너무 아름답다고
내 가슴에 넘치는
그리움을 말할 수 있으면 됩니다.
 
당신이 있어서
이 계절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으면
나는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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