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절을 꽃 피우고 진다하더라도
다시 피지 않을 꽃은 없으니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그 꽃은 다시 피리니
어제의 사랑이 지나가고
오늘은 침묵의 바람이 불어와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여도
항상 마음 속에는 그리움의 창문을 열어 놓으니
살다가 보면
다시 그 꽃이 피듯이
그리워하다 보면
다시 만나지게 되리니
사랑한다
다시 말하지 못하여도
한 때라도 사랑했음이 행복이리니
*펌 글*
아무리 춥고 지독한 겨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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