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여도

코코랑 나랑 2012. 3. 23. 21:20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여도
 
 

한 계절을 꽃 피우고 진다하더라도
다시 피지 않을 꽃은 없으니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그 꽃은 다시 피리니

어제의 사랑이 지나가고
오늘은 침묵의 바람이 불어와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여도
항상 마음 속에는 그리움의 창문을 열어 놓으니

살다가 보면
다시 그 꽃이 피듯이
그리워하다 보면
다시 만나지게 되리니

사랑한다
다시 말하지 못하여도
한 때라도 사랑했음이 행복이리니

 

*펌    글*

 
 

 

 

아무리 춥고 지독한 겨울이라도
계절은 햇살에 밀리고
희망과 기다림에 밀려
봄에게 대지를 양보해 줄 수 밖에 없다고 하지요^^
우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환한 봄햇살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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