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말 / 황 금찬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아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요즘 멀쩡한 사람들 헛소리에
너나없이 놀아날까 두렵다.
길은 장님에게 물어라.
해답은 벙어리에게 들으라.
시비는 귀머거리에게서 밝히라.
진실은 바보에게서 구하라.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길은 네 마음에다 물어라.
해답은 네 마음에서 들으라.
시비는 네 마음에서 밝히라.
진실은 네 마음에다 구하라.
*좋은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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