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이야기

※예쁜 손만들기 *^^*

코코랑 나랑 2011. 12. 20. 19:38

 

 

 

 

 

1인 1PC의 시대, 직장인들은 물론이며 요즘은 누구나 하루 몇 시간 정도는 컴퓨터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메일을 보내고, 웹 서핑을 하며 누구보다 바쁜 사람(?)은 바로 손. 키보드와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행동이 거듭되다 보니 이제는 ‘손목터널증후군’ 등 신종병이 생겨 나기도 한다. 평소 틈틈이 손의 피로를 풀며 손을 가꾸어 보자.

1. 손목을 유연하게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손목을 사용했을 때 좋은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우선 깍지를 끼어 손과 손목을 시계 방향으로 10회 돌리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도 돌려준다. 이 방법은 손과 손목의 유연성을 향상시켜준다.


2. 손목에서 팔뚝까지 피로를 싹~
양 손의 다섯 손가락을 쫙 벌려서 스트레칭감이 느껴질 때까지 펴준다. 그리고 손가락 관절을 구부린 자세로 약 10초간 있다 풀어준다. 다음 두 팔을 앞으로 쭉 펴서, 손가락이 위로 향하게 손목을 구부린다. 이는 팔뚝의 뒷부분을 스트레칭 해준다. 이 자세로 10초 정도 유지하고 두 번 반복해 준다. 그런 다음 팔뚝의 끝부분을 스트레칭해주기 위해 손가락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면서 손목을 구부려준다. 역시 두 번 반복한다. 이 동작은 손목부터 팔 끝까지 스트레칭을 해주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3.딱딱한 손가락을 부드럽게
반대편 손을 이용하여 양 손의 손가락들을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으로 5회씩 돌려준다. 그 다음 동작은 어릴 적 많이 하던 전기놀이처럼, 손가락들을 부드럽게 쭉 잡아당긴 상태에서 약 3초간 유지해 준다. 손가락 마디마디가 풀리는 기분이 들 것이다.

 

 

 

 

 

 

흔히 얼굴과 함께 나이가 드러나는 손.

하루에도 몇 번씩 손을 닦느라 수분이 빠져나가지만,

얼굴만큼 관심을 가지고 관리 하지 않아 예상외로 손은 빠르게 늙어간다.

누구나 바라는 섬섬옥수의 고운 손을 위해 오늘부터라도 손 관리에 관심을 가져보자.

1. 쌀뜨물로 뽀얀 손을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부드러우면서도 하얀 손은 그 고운 매력이 은근한 시선을 끈다.

뽀얀 손을 원한다면 이제 미백효과가 탁월한 쌀뜨물을 꼭 챙겨두자.

세면대에 쌀뜨물을 2분의1 정도 채우고 베이비오일을 2~3방울 넣어 섞은 후

손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씻어낸다.

이때 차가운 물은 손을 더 거칠게 만들기 때문에

꼭 따뜻한 쌀뜨물로 준비하도록 한다.

또한 따뜻한 물에 우유를 반 팩 정도 섞어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 각질제거엔 흑설탕 스크럽

      왜 손이 부드럽지 않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씻지만, 손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각질이 쌓일 거라고 생각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얼굴은 팩을 하는데, 손의 각질은 어떻게 제거할까?

      설탕 스크럽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일단 흑설탕에 약간의 베이비 오일 또는 아로마 오일을 섞는다.

      완성된 천연 흑설탕 스크럽으로 손등을 살살 문질러 마사지 한 다음 씻는다.

      그 다음 핸드크림을 바르고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5분 정도 두면

      몰라보게 손이 부드러워 질 것이다.

      이 때 설탕 스크럽으로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가하게 되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