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내 부모여......용서하소서.......

코코랑 나랑 2011. 12.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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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귀히 여기는 내 부모시여
이제 나를 용서하소서


낳으시고 기르신 세상의 정 감사로 드리고

마음으로 예표합니다.


긴 날 나를 위해 기도 이루시고 죄악에서 돌아오길

기도하신 어머니여 나를 위해 나의 이불을 몰래

추울까봐 방문 열어

덮어주신 아버지여 그날들을 내가 알고 기억하옵니다.


이제 나를 고하오니 용서해주소서
나 하나님 알고 더 사랑한다 말합니다.


세상의 부모시여
내 죄 죽&어 죽&어 부모위해 기도하여
저 곳 아버지 계신 곳으로 가시게 인도하려오니
내 가는 길에 눈물 젖지 마소서


어미는 나를 위해 기도하셨고
아비는 날 위해 따스한 마음 덮으셨으니


그 마음 잃지 않음이려오
나 하나님께 고해놓아
내 대신 내 부모 대려달라 기도하려니 눈물 젖지

마시우고
이제는 하나님 위해 기도하소서


세상의 부모시여.... 

 

 

 

작자미상 

 

 

 

어머님 날 낳으시고

                아버님 날 길으셨으니

                 내 어찌 잠시라도 부모님 은혜를 잊으리오....

 

                   지금 당신은 자식들한테 베푸는 사랑만큼

                    부모님 사랑에 보답하고 계십니까?

 

부모님에 대한 효행은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잊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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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경호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수 없는 사람
단 한번만이라도
볼수 있다면
나의 두 눈이
먼다해도 난 그래도
그 한번을 택하고 싶어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