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출처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자신의 내면에서 행복을 찾아라.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행복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필요는 없다.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친절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누구나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분명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무언가 거창한 것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늘 감사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살아간다면
누구나 마음속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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