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 꽃과 바람

코코랑 나랑 2012. 1. 15. 21:03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짧은 동화 긴 생각 ** 중에서
 
 
 
 

 

 
 
사람때문에 하루는 살만하다고...
사람때문에 하루는 막막하다고...
어는 시인의 詩처럼....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아름다워야
살아가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앙갚음이 아니라 아름다운 용서를....
옹색함이 아니라 넉넉한 마음을....
 
앙갚음 하는 못난 소인이 아닌,
마음 넉넉한 대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풍성한 계절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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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간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 녘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