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코코랑 나랑 2012. 1. 11. 21:01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오다 시시각각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현실을 볼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그리움과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우리는 지금
한살 한살 세월에 물들어 가고 있는 빛깔은 , 숨겨진 욕망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있는 그런 나이임을 인정한다.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긴 세월 만들어진 내 인연의 숲 안에서 소중한 내 인연들 에게도,...
새롭게 다가오는 인연에도 악연으로 기억되지 않게 부끄럽지 않은 진실된 서로의 따듯한 인연을 만들고싶다
모든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습니다.^^*
 
 
*좋은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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