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코코랑 나랑 2012. 1. 11. 21:16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 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 해 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 없이 소비하고 너무 사치는 커졌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 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실천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방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 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은 상실했다.

유혹은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 들었다. 키는 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 해 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여가 시간은 더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좋은 글 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짝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펌*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