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

코코랑 나랑 2011. 12. 11. 10:54


 

 


♡ ♤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  ♡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 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 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붙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 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 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 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 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좋은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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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사랑해 - 이승기

사랑해 가슴속에 차오르는 말
사랑해 천번을 더 하고 싶은 말
여태 해준 적 없어서 더 많이 주고픈
오직 너에게만 해주고 싶은 말

사랑을 몰랐어 그때는
누군가를 곁에 둔다는 일이
낯설고도 두려운 나였지

이제야 알았어 너란 사랑을
아니라고 자꾸 밀어내는 날
믿어줬던 고마운 너였지

지금 와서 보니 추억도 많더라
그게 사랑인줄 정말 몰랐어

사랑해 가슴속에 차오르는 말
사랑해 천번을 더 하고 싶은 말
여태 해준 적 없어서 더 많이 주고픈
오직 너에게만 해주고 싶은 말

이제는 지킬게 우리 사랑을
서툴어도 바보 같아 보여도
너밖에 모르는 남자니까

부족한 사랑에 많이 힘들었지
조금 늦었지만 기회 주겠니

사랑해 가슴속에 차오르는 말
사랑해 천번을 더 하고 싶은 말
여태 해준 적 없어서 더 많이 주고픈
오직 너에게만 해주고 싶은 말

지친 하루하루 버거웠던 나
너란 사람 만나 참 다행이야
가슴 뛰는 한마디

사랑해 가슴속에 차오르는 말
사랑해 천번을 더 하고 싶은 말
여태 해준 적 없어서 더 많이 주고픈
오직 너에게만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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