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사절~^^
모든 드라마 리뷰는 순전히 남주편애 위주이자 작품내용의 시간&순서 불문,
세상의 모든 잘생긴 남자는 다 .... "옵뽜 >.<~~" 이다 라는 나이불문,
당연히 가열차게 시청하고 기억력 테스트 하듯 적어대는 것이니만큼 걍 스포자체임! ㅎ~~
지극히 사심만땅인 내 개인취향대로 임을 밝혀드립니당~
삼삼래료 杉杉来了 ; 삼삼이 왔다....
삼삼래료 (杉杉来了) 는 아주 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이다.
수혈의 답례로 샨샨에게 펑텅은 수표를 주겠다고 하지만
바람직한 키스신도 자주 자주 나와주시고 ♡.♡ ~~~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은....뭐 드라마니까 ^^;;
어느 날, 욕심많은 이사와의 지루한 면담중에
펑텅의 눈은 우연히 테라스로 향하고
혼자 테라스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 샨샨이 보인다.
이사의 말따위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샨샨만 몰래 계속 보게되는 펑텅.
볼이 빵빵해져서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에 그만 웃고 만다.
야무지게 다 먹고 나서는 자기 응원가 체조까지 풀코스~~ ㅋㅋㅋㅋ
다음날 부터 샨샨의 도시락을 전해주는 일이 즐거워진 펑텅.
출근길에서도 자꾸만 도시락을 어루만지게 된다.
"배고파?"
펑예의 아기 축하파티에 초대를 받게된 샨샨.
-바쁘다 잖아요, 골프는 싫어한대고 (드라마 내용 中....)
장한을 좋아하니 그런것도 편애하는 거임? 한다면
뭐, 나로서도 딱히 반박할 말이 없지만....ㅋㅋㅋㅋ
한드는 아무리 가난해도 거의 매회 출연자들의 의상이 바뀌고
일반인들에게는 별로 와닿지도 않던 장면들이 가득한 불편한 진실.
모두가 골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제 더이상 도시락을 보내지 말아달라 부탁을 하는 샨샨....
샨샨은 단숨에 초라한 말단직원에서 회사내의 관심대상이 된다.
점심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회장실에 불려가
펑텅이 싫어하는 야채를 골라내고 함께 식사를 해야하는 샨샨....
야채를 골라내면서도 계속 구시렁대는 샨샨이 궁금한 펑텅은
급기야 비서 린다에게 독순술 선생까지 요구하게 된다.
"연기도 할줄 아는군 ^^ "
"대보스....혹시 많이 먹어서 배터져 죽어도 산재처리가 되나요?"
어느 날, 점심시간이 되어도 밥을 먹으로 오지않는 샨샨....
늘 냉정하고 이성적인 펑텅이 지금 한 여자때문에 질투를 하고 있다.
탕비실에 몰려든 여직원들은 회장님과 어떤 사이냐 샨샨에게 따져묻고
이를 말리다 두판(샨샨의 절친인 두샹이의 남친) 이
샨샨을 돕기위해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말해버린다.
그 자리를 피하려던 샨샨은 그만 두판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고
손을 내밀어 샨샨을 부축해 일으켜주는 회장님....
자신을 따라오라 말하고는 샨샨을 데리고 가지만
정작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려는 샨샨에게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랜다.
ㅋㅋㅋㅋ 아, 정말 뒤끝 쩔어주시는 회장님이시다 ~^^
회장실에 도착해서 차마 회장실의 문을 열지 못하는 샨샨.
피해자는 자신인데 억울하다며 궁시렁 댄다.
화가 난 펑텅은 회사에 공고문으로 보복을 한다.
바로 '사내 연애 금지령' !!
자신들의 연애사업이 힘들어 질것을 염려해
샨샨에게 몰려들어 회장님과 다퉜느냐며 빨리 화해 해보라는 직원들....
출장을 다녀온 펑텅은 샨샨을 불러 선물이라며 쇼핑백을 내민다.
집에 돌아와 열어본 그의 선물은 프랑스어가 잔뜩 적힌 화장품.
고가일것 같은데다 불어를 모르는 샨샨은 고민한다.
고민끝에 설명서의 불어를 적어가 비서 린다에게 물어보다
펑텅에게 딱 걸린 샨샨.
펑텅은 불어를 모르면 자신에게 물어볼일이지
왜 창피하게 비서에게 물어보냐며 메모를 해석해 주지만
샨샨이 기억을 못하겠다고 말하자 손수 메모에 해석을 달아준다.
그런 펑텅의 세심함에 샨샨은 놀라고 만다.
회장실에서 함께 밥먹는것이 부담스러운 샨샨은 빠져나갈 잔꾀를 쓰게된다.
"회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CPA(회계사시험)을 봐야해서
이제 점심시간에 못올거 같아요."
그러나, 역시 대보스는 한수 위!
즉시 회장실 소파를 가르킨다.
"앞으로 여기서 공부해요."
펑텅의 명령대로 회장실로 공부를 하러 온 샨샨.
테이블에 가득쌓인 CPA 교제를 보고 절망한다.
심지어는 한달에 한두번씩 시험도 치르겠다고?! ㅋㅋㅋㅋ
속으로 제 발등을 찍었다며 한탄하는 샨샨에게
화장품을 사용했느냐며 샨샨의 얼굴피부를 꼼꼼히 살펴보기 까지 하는 펑텅.
용감하게 여행가기 싫다고 펑텅에게 말해보지만
"그럼 회사에 남아서 회계시험 볼래요?"
그 한마디에 말문이 막혀서 더이상 핑계를 대지못하고
꼼짝없이 펑텅의 옆자리에 앉아 회사여행을 가게되고
펑텅은 그길로 여행일정을 취소하고 돌아오게 된다.
리슈는 자신의 잘못이라며 샨샨의 간호를 자청하고
리슈의 친절이 부담스러운 샨샨....
괜찮으니 이만 돌아가라고 하지만
리슈는 펑텅의 일은 자신의 일이라며 나선다.
리슈의 속셈이 류류와 듀상이 에게는 빤히 보이는데....
....도대체 왜 리슈 지가 울고 불고 쌩쑈?
지는 이렇게 맘 여리고 착한 여자다, 펑텅아 봐라~ 그런건가??
출장 가 있는 동안에도 샨샨이 궁금하고 걱정되는 펑텅은
샨샨에게 매일 날짜와 함께 깁스한 사진을 보내라고 한다.
펑예와 리슈들과 시간을 보내는 샨샨.
펑예는 둘째를 임신해서 유럽여행을 못가게 됐다며 아쉬워한다.
펑예가 유럽여행중이라서 도시락을 그만 보내라는 말을
전해줄 수 없다던 펑텅의 말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되고....
혹시 펑텅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샨샨.
펑텅은 곧 돌아오마고 문자를 보내왔지만 언제인지 알수없고,
출 퇴근을 펑텅의 차로 하고 있던 참에 기사에게 물어본다.
그러나 펑텅의 기사는 그런 말씀은 못들었노라고 말한다.
회사합병건 때문에 해외출장을 떠나 증치는 돌아왔지만
혼자만 귀국하지 않는 펑텅.
늘 피해다니기 바쁘던 샨샨은
처음에는 같이 점심을 먹지않아도 된다며 좋아라 하지만
차츰 펑텅의 빈자리에 허전함을 느끼며 그를 기다리게되고
설상가상 회사에서는 세무조사가 시작된다.
증치는 업무의 실패로 펑텅혼자 해외에서 시름을 달래고 있다며
샨샨에게 거짓말을 한다.
마침내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펑텅을 보자
그만 샨샨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짓는다.
모든것은 사업성공을 위한 눈속임 이었고
샨샨으로 하여금 펑텅에게로의 마음을 자극하기 위한 증치의 작전^^
회장실에서 함께 점심도 먹고 공부도 하던 샨샨은 졸기시작하고
흐뭇하게 지켜보던 펑텅이 깨우지만 쉬이 일어나지 못한다.
열이나서 깨어나지 못하는 샨샨....
의사에게 진찰을 받게 하고 샨샨을 계속 회장실에서 쉬게 하며
자신이 직접 지켜보고 있다.
샨샨이 조금만 아파도 호들갑스러워지시는
울 대보스.... 자상 자상~ ㅠ
회사의 연례파티....
파티에 참석한 여자는 손목에 번호가 씌인 꽃장식을 달게되는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여성이 회장인 펑텅과 왈츠를 출수 있게 된다고.
어차피 왈츠도 못추고 맛있는 파티음식에만 관심이 있는 샨샨은
귀찮은 마음에 슬쩍 꽃장식을 풀어버린다.
펑텅은 자기대신 샨샨에게 술을 마시도록 하고
그해의 가장 우아한 여성을 뽑는 꽃장식도 다시 달게 한다.
아무래도 펑텅은 샨샨과 춤추고 싶었던듯~ ㅋㅋ
밖에 나와 혼자있는 샨샨의 외투를 가져다 주며
집에 바래다 주겠다는 펑텅.
두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저는 당신을 좋아하지않아요 당신은 유치하니까요.
그래봤자 날 짜르기밖에 더하겠어요? "
술기운 핑계로 하는 샨샨의 말에
펑텅은 갑자기 키스를 하며 잘 생각해보라 한다.
"첫째, 왜 날마다 나의 사무실에 온 것인지
둘째, 왜 날마다 자신과 함께 점심을 먹은것인지,
그저 내 지시여서 그랬던것 뿐인지...."
기사를 먼저 돌려보내는 펑텅.
"슈샨샨, 나한테 할말 없어요?"
"경찰한테 펑텅의 직원이라고 말했죠?
그럼 그때 날 잊어버린건 아니겠네요?"
""당연하죠. 전 항상 제가 펑텅기업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요? 그럼 몇일동안 왜 난 당신 그림자조차 못 본거죠?"
'대보스, 이런걸 솥이 주전자더러 검다고 하는거예요.'
속으로는 며칠동안 코빼기도 안보인것은 당신이라며 투덜거리면서도,
야근하고 일을 열심히 하느라 그런거라고 변명하는 샨샨.
지갑을 잃어버려 돈을 빌리려는 샨샨은
자기돈은 빌리기 어렵다는 펑텅의 눈치를 보며
전에 펑텅이 물었던 두가지 질문의 만족할만한 대답을 궁리한다.
"샨샨, 아침식사 시간은 7시예요. 앞으로는 늦지말아요."
......
앞으로는 늦지말라니....또 뭘????
ㅋㅋㅋㅋㅋㅋ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우리의 대보스 >.<~♥♥
해마다 설에 쓸 야채를 뽑으러 농장으로 간다는 펑텅가.
모두의 앞에서 보란듯이 뺨 부비부비 하는 백허그 낚시?
단둘이 남아 몹시 어색한 샨샨은 과일을 준비해 오겠다며 주방으로 향하고
혼자 거실에 있던 펑텅은 문자 한통을 받는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금 문자 한통을 받았어요. 누가 나한테 복 많이 받으래요.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하지 않았나요?"
예약문자를 보낸거라고 설명하는 샨샨에게
모두에게 문자를 발송한것인지 묻는 펑텅.
그것이 아니고 펑텅에게만 보낸거라고 대답하는 샨샨.
"슈샨샨 이것도 밀당이예요?"
날 먼저 유혹한 사람은 펑텅이라고 말하는 샨샨....
"당신은 차가워 보이긴 해도
당신한테서 스며 나오는 따뜻함을 난 느낄수 있어요.
나한테 희망을 준 사람은 당신이잖아요.
왜 갑자기 나한테 떠넘기고 이런 질문을 하는 거죠?"
"당신 잘 들어요, 당신한테 더 깊이 들어오기를 부축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펑텅 난....
난 한번도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잘 몰라요.
회사 연례파티 이전에는 한번도 분명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나중에 당신을 볼 수 없게 되고는 뭔가 잃어버린것 같았어요.
당신이 경찰서 밖에서 날 기다렸을때 너무 창피했어요.
당신이 날 설날 만찬 저녁을 함께 하자고
당신 집에 데리고 왔을때는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기뻤어요.
난 춤을 추지는 못하지만 배울수는 있어요.
당신한테 향하는 비밀암호 같은건 없지만 내 비밀 번호는 알려줄수 있어요.
내 생각엔....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당신이 날 봐줄수 있다면....
내가 당신이 좋아할 만한 사람일까요?"
"상관없어요. 그래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앞에서 첫번째 상자를 열어본 순간,
샨샨이 고향에 다녀오고 둘은 본격적으로 연예를 시작한다.
고향에서 돌아오는 샨샨을 공항으로 마중 나온 펑텅.
당연한듯 내일부터는 점심 먹으로 회장실로 올라오라고 한다.
그러나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는 펑텅....
그것은 바로 '사내 연애 금지령'
샨샨의 남자친구라고 말했던 두판에 화가나고
샨샨과 친한 증치에 대한 질투때문에
자신이 직접 지시를 내렸었다.
린다에게 사내 연애 금지령이 효과가 있는지를 묻고는
철회 할지를 묻는 비서에게 그냥 지속하라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연애가 순조롭지 못한데
남의 연애만 순조롭게 해줄수는 없다나?
펑텅이 좋아하는 샨샨 볼꼬집기 모음,
저 통통한 볼을 보면 나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ㅋㅋㅋㅋ
엄마가 죽고 혼자가 된 리슈는 펑텅의 본가에서 지내게 된다.
펑가에서 잠옷만 입은채 펑텅의 서재에 드나들고 있는 리슈를 보자
놀란 샨샨은 기분이 나쁘다....
이제 질투를 하기 시작하는 그모습에 오히려 기분좋은 펑텅.
"슈샨샨, 드디어 질투를 배웠구나?"
두사람이 사귄 후 처음으로 맞이하게 된 발렌타인 데이.
샨샨은 기대가 가득하지만
펑텅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차츰 대화가 없어지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샨샨....
고민하다 리슈의 서점에 간 샨샨은 리슈에게서 발렌타인 데이에
펑텅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걸 알게된다.
발렌타인 당일, 샨샨은 늦도록 야근을 맡아 하고
펑텅이 샨샨을 찾아와 펑텅의 아파트로 데리고 간다.
"다른 연인은 일년중 이날에 연인이 된것을 기념하지만
우리는 당신 부모님을 추억해요.
그리고 매일 매일을 발렌타인 데이로 살아요"
펑텅은 과거에도 여자친구와 이문제로 헤어졌었고
그 때문에 샨샨에게 쉽게 이야기를 털어놓지못한듯....
아....정말 보는 내내 답답.... 물도없이 고구마 100개쯤 먹은듯!
대보스....속에 품지말고 걍 말로해요 말로!
연봉인상건으로 특혜를 받는다며 사람들의 오해를 살까 고민하던 샨샨은
특별대우없이 관례대로 연봉 인상이 되어 안심하게 되고,
과장에게서 업무에도 능숙해졌다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다.
이제 빨리 방을 구해 류류의 집에서 이사를 나가겠다고 한다.
그제서야 샨샨이 류류 남자친구의 집에서 지냈다는 것을 알게되는 펑텅.
몹시 기분이 나쁜 펑텅에게
류류의 남자친구는 다른 도시에 있고 류류 혼자이기에
사촌인 자기와 함께 지내도 별문제가 없었다고 변명을 해보지만,
"내가 당신이 다른 남자의 침대에서 자는 것을 그냥 둘것같아?"
라며 당장 자신의 집으로 이사하라고 한다.
헉~~ 대보스! 나 이런거 너무 좋아요, 당신의 이런 소유욕을 응원합니다 >.<~♥♥
가뜩이나 회사내의 소문때문에 신경쓰는 샨샨은
펑텅의 집으로는 이사갈 생각이 없고
3일안에 옮기겠다고 하지만 ㅡ 하루라고 딱잘라 말하시는 단호박 대보스!
집에 바래다 주면서도 딱
'하루' 뿐임을 강조하고 떠난다.
마음이 급해진 샨샨은 다음날 휴가까지 내고 방을 구하러 다닌다.
부동산중개소에 회원가입을 하지만 그 문을 나서기도 전에
가구며 가전제품까지 다 갖춰진 예쁜 고급주택을 아주 싸게 소개받게되고
지나치게 친절한 탓에 그만 사기꾼으로 단정짓게 된다.
속지않았다며 펑텅에게 자랑스레 보고하는 샨샨.
이에 다급해진 우리의 대보스! ㅋㅋㅋㅋ
바로 펑텅이 샨샨 몰래 부동산중개소와 연락해서
자신의 집을 저렴한 가격에 이사하도록 제공한 집주인이었던것 ^^
펑예와 리슈들과 커피도 마시고 쇼핑도 가고 하지만....
주주총회와 창립기념일의 업무를 걱정하는 재무부 직원들....
샨샨은 펑텅에게 기념일 행사에 대해 넌지시 물어보지만
정작 샨샨이 관심있는 것은 파티에 나올 맛있는 음식들! ㅋㅋ
펑텅은 이사진들이 회장의 여자친구에 관심이 많을테니
알아서 잘 행동하라고 충고한다.
이에 고민에 빠진 샨샨은 리슈에게 상담하고
샨샨은 리슈의 제안대로 주주총회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 한껏 꾸민다.
그러나 지나치게 화려한 샨샨의 차림새에 놀란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게되고
펑텅조차조 시선을 외면하게 만든다.
창립기념일에는 평상시처럼 평범하게 준비하라고 충고하는 조샤우위.
그러나 연회장에 도착해보니 자기들은 한껏 화려한 파티의상으로 뽐내고,
조샤우위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일상복으로 참석한 샨샨은 또다시 모두의 주목을 받게된다.
대놓고 비웃는 여직원들 때문에 속상한 샨샨....
급기야 이사진들은 리슈와 샨샨중에
도대체 누가 회장님의 여자친구 인거냐 물어보고,
뒷담화중인 직원들은 회장님의 여자친구로 어울리는 사람은 샨샨이 아니라
리슈처럼 우아하고 신비로운 귀족적인 아가씨라나?
리슈는 못들은척 가식을 떨며 자신은 증치와 사귄다고 거짓말 한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도대체가 이해못할 상황인게.... 왜 회사직원들이
회장이 누굴 사귀던 말던 지들이 뭔데 감히 시누이 짓거리인거냐고!
이게 말이 됨? 일개직원이 회장 여자친구를 대놓고 비웃고 멸시하는게?
아무리 그녀가 착하고 속없는 여자라해도 말이다.
뻑하면 샨샨을 쫓아가 이래저래 따져드는데
도대체가 이건 말도 안되고 골때림!! ㅡ
속상한 마음에 잔뜩 술에 취한 샨샨은 이사진들 앞에서
샨샨이 여권이 없다는 것을 이용해 펑텅과 증치의 영국출장에 따라온 리슈....
그동안 리슈가 샨샨을 얕보고 한 일들을 다 알고 있다며 꾸짖는다.
~ 아 내가 다 속이 후련!!
아직 증치에 대한 마음을 확신하지는 못한다.
결국 샨샨은 마주치고싶지 않은 창피한 모습으로 펑텅과 마주치게 된다.
그런 샨샨에게 펑텅은 팔을 내리라고 매정하게 말하고
자신이 최고의 여자는 될수 없을지라도
리슈는 긴 짝사랑에 안녕을 고하며 펑텅에게 마지막 이별의 키스를 하고
어쩌면....이번에는 정말 헤어지게 될지도 모른다며
괴로운 마음에 증치를 찾아가 술을 마시는 펑텅....
샨샨은 펑텅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회사도 그만두려 하지만
펑텅의 두 측근인 증치와 옌칭은 이미 예상하고서
모르는척 여러가지 이야기로 시침을 떼며 샨샨의
퇴사결심을 말리고,
카페밖으로 나와 펑텅에게 전화하며 즐겁게 '하이 파이브' 를 하는 두사람.
윽....정말 못말리는 팔랑귀 샨샨.... 순진덩어리 ㅋㅋ
ㅎㅎ 여기에도 사랑의 큐피트 추가요~~♥
펑텅이 리슈의 서점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질투심에 복수하는 샨샨.
기껏 생각해낸 복수가 몰래 창문에 눈덩이 던지기??
짱돌도 아니고 겨우 눈뭉치 하나 맞춰놓고는 좋~댄다.
아.... 펑텅....
어느날 엘리베이터에서 조샤우위와 마주치게 되는 샨샨....
예전에 회사여행에서 자전거를 타다 다친 샨샨때문에 페닉상태가 되었던 펑텅은
동생 펑예뿐만 아니라 샨샨을 위해서도 판다혈액형을 가진 자신을 직원으로 뽑은거라며
조샤우위 본인도 샨샨처럼 펑예에게 수혈을 했지만 샨샨과 달리
수표밖에 받지 못했슴을 말한다.
똑같은 수혈자이고 은인이지만 자신과 샨샨이
펑텅에게는 다른 존재라는것....
비로소 펑텅이 자신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지 깨닫게 되는 샨샨.
늘 자신을 지켜주던 펑텅....
헤어진 동안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사람은 화해한다.
그리고 샨샨은 자신이 혼자 찾곤하던 테라스가 바로
펑텅의 사무실에서 훤히 보이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란다.
펑텅은 보통 점심을 이곳에서 먹기때문에
샨샨이 혼자 있던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었노라 얘기한다.
즐거운 샨샨도
행복한 샨샨도
그리고 혼자 눈물흘리던 샨샨도....
이곳에서 그동안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슴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샨샨은 마음이 따뜻해져 오고....
"펑텅....밖에서 하는말 여기서도 다 들려요?"
문득.... 자신이 추한 모습으로 밥먹던 적이 있었던가 걱정스러워
기억을 짜내는 샨샨 ^^;;
자신이 불임이 될지모 몰라서 더욱 펑텅과 거리를 두었다는 샨샨의 말에
펑텅은 본인이 있는데 왜 불임을 걱정하느냐며 걱정말라고 말한다.
펑텅이 샨샨을 보호하고 사랑해주면 2세 걱정은 할 이유가 없을거라는 말씀~^^
회계사 학원에 다니던 샨샨은 낯선 남자에게서 러브레터를 받는다.
이에 펑텅은 확실하게 거절을 하라며 다그치고
샨샨은 다음날 바로 정중히 거절을 하나 그는 다른 여자에게 보낸것인데
왜 당신이 그 편질 가지고 있느냐며 오히려 의심한다.
그 편지의 주인은 샨샨이 학원에서 알게된 민롱!
자기에게 보내진 편지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샨샨과 펑텅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샨샨의 책사이에 몰래 끼워두었던것.
민롱은 샨샨의 남자친구가 값비싼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고
부유한 샨샨의 남자친구를 빼앗기위해
친구를 하자며 샨샨에게 접근했던 것이었다.
학원근처의 카페에 펑텅과 함께 있다는 말을 듣고
민롱은 눈깜짝할 사이에 쫓아오고
펑텅은 빤히 들여다 보이는 그 수법을 모른척하며 지켜본다.
절묘하게 제 잘못이 아닌듯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고,
펑텅이 샨샨을 오해하게끔 말을 꾸며대는 민롱에게
샨샨은 편지를 보낸 남자와 잘되길 바란다며
다급한 민롱의 식사제안을 거절해버린다.
학원에 갔다가 라이벌만 생겼다며
샨샨은 앞으로 CPA학원에 안나가겠다고 선언한다.
"그건 당신이 위기의식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라며 놀리는, 샨샨만 보면 늘 짖궂은 장난을 치고 싶은 펑텅^^
오랫동안 리슈를 기다려왔던 증치,
리슈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리슈는 기쁘게 승낙을 한다.
둘의 결혼을 축하하는 행복한 파티가 열리고
와인으로 건배하면서 서로를 덕담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제껏 한번도 둘이서 마셔본적이 없다며
펑텅과 와인을 마시고 싶다고 하는 샨샨.
펑텅은 자신은 '러브샷' ㅡ신혼부부가 신혼 첫날밤에 마시는 술ㅡ
만 마신다며 괜찮겠냐고 짖궂게 묻는다.
"좋아요."
술에 취한 샨샨을 집에 혼자 둘수가 없어서
펑텅은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온다.
술기운 때문인지 평소와는 다르게 적극적이 되어있는 샨샨은
집밖에서부터 펑텅과 진한 키스를 나눈다.
점점 더 깊게 몰입해 가는 펑텅에게 샨샨은 갑자기 키스를 멈춘채
술에 취했을때는 허튼짓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고 말하더니
펑텅에게 기대어 그만 깊이 잠들어 버린다.
아 이런.... 샨샨....황당한 펑텅....
다음날 아침, 포근한 체온에 안겨 달콤한 꿈을 꾸는 샨샨....
탄탄하면서도 넓은 가슴에 폭 안겨있다.
좀체로 잠이 깨어지지 않는 샨샨은 꼬물거리며
온기를 찾아 더욱 손을 더듬어본다.
'왜 내가 이런 꿈을 꾸는거지? 희한하네.
느낌이 꼭 진짜같아.
아....눈을 감고 좀 더 깊게 계속 달콤한 이 꿈을 꿔야겠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퍼뜩 잠에서 깬 샨샨은 깜짝 놀란다.
펑텅의 침대에서 펑텅에게 안겨 손으로 그의 몸을 더듬고 있었던것.
"아....아무것도 안했어요!"
CPA자격증도 무사히 따내는 샨샨.
과장님과 부서의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를 해준다.
샨샨의 엄마는 딸이 평범한 남자가 아닌 회장과 사귀고 있다는 것을
샨샨의 아빠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난감하다.
전화를 끊고 난 펑텅에게 샨샨은 엄마가 사기꾼이 아니라는 것을 믿더냐 묻고
펑텅은 샨샨의 엄마가 믿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사기꾼이던 아니던 중요한것은, 이미 사기칠 거라면 사기를 친 후라는 펑텅.
무슨말인지 모르는 샨샨에게 지금 시간을 묻는다.
그제서야 밤늦은 시간에 남자집에서 함께 있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알리게 됨을 인식한 샨샨은
이 시간까지 펑텅과 함께 있어서 오해할 엄마를 깨닫는다.
급히 돌아가려는 샨샨을 붙잡아 무릎위에 앉히는 펑텅.
"당신 어머니께 말씀드릴 준비해. 드디어 당신이 나를 믿게 됐다고."
"내가 언제 당신을 못 믿는다고 그래요?"
"좋아. 그럼 이사와서 여기서 살아. 늘."
"지금은 한밤중이잖아요."
"사람 먼저 이사오면 돼"
말을 멈춘 펑텅은 샨샨에게 깊은 키스를 한다.
"펑텅, 그럼....내일 이사 하는거 도와줘요. 임대계약 해지하는 것도요."
"참 검소해. 그런데 당신 집주인은 나인걸?"
"뭐라고요?"
'아마 대보스는 이 날을 기다렸다 보다.
내가 모든 걱정을 없애고 마침내 모든 사람들한테 용기를 가지고
우리가 함께 라는 사실을 알리기를.'
둘은 알콩달콩 달콤한 첫날밤을 보내며 함께 살게 된다.
펑예와 함께 수혈을 하려던 샨샨은
수혈전 검사에서 임신인줄 알고 놀라게 되고
다음날 펑텅과 산부인과로 진료를 받으러가니 오진이란다.
전날 수혈하려고 병원에서 검사했을때 분명 임신이라고 진단받았었던 샨샨.
의사말로는 계란노른자를 많이 먹으면 호르몬조절때문에 오진이 될수도 있다고?
아 무슨~ 계란노른자를 먹었다고 임신이라고 나오냐고!
정말 아무리 드라마이지만 듣는 내가 다 황당 ㅡ.ㅡ;;
이에 임신이 아니라면 왜 자기몸이 그렇게 피곤한거냐 묻는 샨샨에게
산부인과 의사는....
"가끔씩은 좀 적당히 하세요, 약간 절제도 하시구요!"
두사람에게 눈치를 주며, 그렇게 몸이 피곤하면 좀 가끔 쉬어주란다....
...........
뭘?? ㅋㅋㅋㅋ
황급히 샨샨의 손을 잡고 진료실을 나가버리는 펑텅~^^
회사에 영향을 주지않는 개인자산목록을 보이면서
나중에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그것이 샨샨이 갖게 될 재산이라며
펑텅은 그녀가 원하는 곳에 사인하라고 하지만
샨샨은 지금 둘이 함께 살고있는 아파트만 원한다고 말한다.
그곳만이 사랑했던 두사람의 행복한 추억이 있는
소중한 곳이라는 샨샨다운 대답....
그러면 나중에 무슨일이 생겨도
샨샨이 가질 수 있는것은 펑텅 자신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도 좋다며 재산같은것은 없어도
펑텅 당신을 갖는것이 다른 모든것을 갖는것보다 행복하다는 샨샨....
이래서 펑텅이 더욱 샨샨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겠지....
복잡하고 힘든 결혼준비 따위는 펑예에게 떠맡기자는 펑텅.
행복한 날에는 왈츠를 추자는 펑텅.
펑텅과 헤어져 있던 동안 왈츠를 배웠던 샨샨은 예전과 달리
펑텅과 즐겁게 춤을 춘다.
왠일로 오빠가 춤을 추자는 것인지 남편에게 묻는 펑예에게 옌칭은 말한다.
"당신 오빠는 지금 사랑과 일 둘다 성공한 사람이니까."
샨샨의 아빠가 손수 지어 보내주신 외투를 입고
고향집에 정식으로 인사를 가는 펑텅가와 샨샨.
하지만 샨샨의 부모는
너무 차이가 나는 두 집안의 환경이 부담스럽고 조심스럽다.
참 소박하고 정직하신 샨샨의 부모님.
그러나 정작 위기는 엉뚱한데서 터지는 법.
사촌인 류류의 바람둥이 남자친구가
펑텅이 샨샨과 류류를 위해
투자한 돈을 횡령하고 잠적을 해버렸단다.
그예 슈가에서 책임을 질것이고 이런 일까지 생긴이상
더욱 결혼허락을 못하시겠다는 샨샨의 아버지.
펑텅은 사랑하는 우리가 왜 그런일로 헤어져야 하느냐며
정 마음이 불편하면 자신이 기다리겠노라,
그 돈을 샨샨과 류류가 갚고 난뒤에 정식으로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류류와 함께 보석전문샾을 개업하게 된 샨샨.
펑텅의 도움없이 떳떳하게 돈을 갚기위해
가게계약때도 혹시 펑텅의 소유가 아닌지 의심하는등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이미 좋은 위치의 가게를 싸게 계약할 수 있도록
미리 손을 써놓은 펑텅.
샨샨으로 하여금 스스로 성취해낼 수 있도록 늘 도와준다.
다시 맞이한 회사의 연례파티.
샨샨은 보석의 홍보를 위해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펑텅의 팔짱을 낀채 파티장에 입장한다.
샨샨의 모습에 회사원 모두의 감탄의 시선이 쏠리고
샨샨은 올해의 '가장 우아한 여성' 에 뽑히기도 한다.
우승자로서의 펑텅과 춤추는 행복한 왈츠....
대보스, 이제 소원풀이 하신거임????
ㅋㅋㅋㅋ
늘 출연해주셨지만 새삼 또 반가와서
우리 '리오' 도 한컷 @.@~♥♥
샾의 홍보를 위해 펑텅의 전여친인
아름다운 유명스타 왕피엔루를 모델로 선택하고
그녀와 모두의 앞에서 자신이 펑텅의 약혼자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제 그녀는 자신에게도 당당하고
더이상 남들의 시선에도 숨지않고
펑텅과의 사랑에 움츠러들지 않을만큼 성장해 있다.
샾을 위해 그토록 열심이었던 까닭은
하루빨리 돈을 갚아 샾은 류류에게 맡기고
자신은 펑텅의 부인으로서 펑텅과
펑텅의 아기들과 행복하고 싶다는 샨샨.
예전처럼 말단 직원이 아닌 CPA 자격증이 있고,
요즘 세간의 관심과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주얼리샾의 대표여도 그 순수함을 잃지않고 변함없는 샨샨.
"그래야 우리 착한 샨샨이지...."
웨이보에 샾을 홍보하려 궁리중인 샨샨.
옆에서 문득 지켜보던 펑텅의 눈에 띈 샨샨의 닉네임....
'보스 때려눕히고 꿀잠자기'....??
'끝장이다~' 맘속으로 외치며 변명하는 샨샨을
"이미 늦었어!"
바로 떠매고 어딘가? 로 연행해 가는 대보스~ ㅋㅋㅋㅋ
행복한 연인들을 바라 본다는 것은 참....
마음이 간질거리고 손끝이 꼬물거려지고
입가에는 절로 엄마미소가 떠오르는것 같다....~♥
그리고 1년뒤 펑텅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돈을 다 갚고 난뒤,
샨샨은 펑텅의 카드로 자신의 반지를 사들고 펑텅의 사무실 테라스로 간다.
프로포즈를 하며 샨샨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펑텅.
샨샨은 자신을 오랫동안 지켜주고 사랑하며 기다려준
펑텅과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
행복한 두사람은 펑텅의 테라스에서
1년전처럼 또다시 함께 새해의 불꽃놀이를 바라본다.
이 드라마는 보는 내내 참 달콤하고 설레었었다.
여주인 조려영을 꽤 좋아하는 편이고
남주인 장한도 무척 좋아하는 배우여서
일단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전혀 걱정을 안했달까?
특히나 너무나도 좋아하는 장한의 가늘고 긴 저 손가락!
키 크고 마른 몸매....그 낮은 음색!!
하아~~ 몇번이나 깜박 숨넘어 갔는지 >.<~
그러나 뒷통수는 항상 존재하는법!
정작 날 경기를 일으키게 한것은....
헐....
전에도 말했듯이
이미 중드 특유의 유치 발치 CG에 면역된 나의 심미안으로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던 샨샨의 짱구를 닮은 눈썹....
왜 그러신 거냐며, 이건 아니것이라며 ㅠㅠ
다시 말하지만 왠만한 CG 따위 까딱도 않는 초절정 고수인 나임에도
정말로 황당 + 무서웠슴....
아우우~ㅜㅜ 우리 조려영을 도대체 왜때문에 !!!!
※ PS....'열공'님이 올려주신 '고만' 작가님의
'삼삼래흘(삼삼래료) 번역편' 을 읽었어요.
아 정말....얼마나 반갑던지^^; 소설편이 너무도 궁금했었거든요.
드라마와는 같은 부분도 많고 다른 부분도 많고....
그러나 두가지 모두 똑같은 것은 참 달콤한 이야기 라는거!
'고만' 작가님은 '하이생소묵' 의 작가이기도 하시다니,
정말 아름답고 달달 + 행복한 로맨스를 쓰시는 분 같아요.
끝으로 예쁘고 달달한 샨샨 & 펑텅'S ^^ ㅡ
풍지낙언 风之诺言 바람의 약속
장한 张翰
爱开始在我们的故事中 上演
아이카이스짜이워먼더구스중 샹앤
우리 이야기에서 사랑이 펼쳐지고 있어
一滴 一点写下了情感的 章节
이디이댄시시아르칭간더 쟝지에
한 장 한 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가
我想为你珍藏最美好的 瞬间
워샹웨니쩐창쭈이메이하오더 슌지엔
최고의 순간을 간직하게 해 주고 싶어
静静的陪着你 等待那一天
정정더패이저니 등다나이티앤
조용히 네 곁에서 그날을 기다려
这分爱太浓烈 否定你犹豫不决
쩌펀아이타이농리에 포딩지요위부쥐에
내 사랑은 아주 짙어서 너의 망설임을 견딜 수 없어
我的心是否能填补所有空缺
워더신스포우능티엔부수어요콩취에
내 마음으로 빈자리를 채울 순 없을까
爱是风中的诺言
아이스펑중더누어얜
사랑은 바람의 언약
许下的承诺是永远 绝不会搁浅
쉬시아더청누어스용위앤 쥐애부훼꺼치앤
그 약속은 영원토록 절대 꺼지지 않아
当我凝望你双眼
당워닝왕니슈왕얜
너의 두 눈을 바라볼 때
你是否会看见 幸福 一值默默守在身边
니스포훼이칸지앤 씽푸ㅡ 이쯔모모쇼우짜이션비앤
늘 우리곁을 지켜주던 행복을 봤니
所有温暖都在不经意中 蔓延
쑤어요우원누안또짜이부징이중 만얜
어느새 주위는 따스함으로 가득해
当你觉得害怕有我挡在面前
당니쥐에더하이파요워당짜이미엔치엔
저의 두려움은 내가 막아 줄게
眼中的你就是我的整个世界
얜중더니지우스워더정거쓰지에
내 눈 속의 넌 나의 온 세상이야
深深的爱上你 你能否察觉
니능포우차쥐에 선선더아이샹니
널 아주 깊이 사랑하고 됐어 알고 있니
*
对你我许下的诺言
뚜이니워쉬시아더누어얜
너에게 했던 약속
这分爱没有期限 绝不会搁浅
쩌펀아이메이요치시앤 쥐애부훼이꺼치앤
우리의 사랑은 무기한이야 절대 끝나지 않아
让我轻吻你的脸 留下最美的瞬间
랑워칭원니더리앤 류시아쬐이메이더슌지앤
네 이마에 입맞추고 아름다운 순간을 남길게
爱你 我愿守在你的身边
아이니워위앤쇼우짜이니더션비앤
사랑해 네 곁에 있고 싶어
守在你的身边
쇼짜이니더션비앤
네 곁을 지켜주고 싶어
直到永远
쯔다오용위앤
언제까지나
이 OST를 장한이 불렀어요.
어쩌면....이리도 달달하고 또 달달한 음색과 가사인건지 ♥.♥~~
비루한 글이라서....나혼자 즐겁자고 추억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펌할시에 적어도 출처는 밝혀주시는 작은 쎈수요망~~
※PS, 사진은 상당수가 펌입니다 .... 띠부치 对不起
모든 능력자님들 감사합니다 .... 쎄쎄 谢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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