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히 손을 내 밀때 ♠조용히 손을 내 밀때 내 마음속에 가장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사람은 내가 가장 외로울 때 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이었습니다.그러니까 손을 잡는다는 것은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일인 동시에 서로의 가슴 속 온기를 나눠 가지는 일이기도 한 것이지요. 사람이란 개개인이 서로 떨..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23
♤아픈 날의 일기 ♤아픈 날의 일기 이 해인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무릎과 이마를 다친어느 날 밤아프다 아프다혼자 외치면서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편할 때는 잊고 잇던살아 있음의 고마움한꺼번에 밀려와감당하기 힘들었지요자기가 직접 아파야만남의 아픔 이해하고마음도 넓어진다던그대의 말을 기..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23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23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여도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여도 한 계절을 꽃 피우고 진다하더라도다시 피지 않을 꽃은 없으니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언젠가 그 꽃은 다시 피리니어제의 사랑이 지나가고오늘은 침묵의 바람이 불어와다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여도항상 마음 속에는 그리움의 창문을 열어 놓으니살..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23
☆ 아름다운 우정 아름다운 우정우정은 우리 삶에 오아시스 같은 것입니다.참된 친구가 없는 것이야말로 비참한 고독이며그러한 세계는 황무지 입니다.그러나 진실한 벗이란그 많은 친구, 모두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고통을 나누어 가지며기쁜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하는 그런 벗..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23
♧새로운 선택 ♧새로운 선택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선택입니다. 사람을 선택하고, 환경을 선택하고, 때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나 자녀, 가족들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저 받아들이고 사랑해야만 합니다. 선택할 수 없는 것은 받..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23
♧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 ♧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 게 없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 게 힘이 들..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23
♧조용하지만 나를 깨우는 ♧조용하지만 나를 깨우는 요 며칠 나를 괴롭게 하더니 오늘은 싱그러운 공기가 나를 깨우고 그대에게서 전해오는 따스한 느낌은 가을을 너무도 좋게 하고 있습니다 잠시 나를 안아 주는 그 느낌이 지난 날의 모든 피로를 풀어주며 새로운 한 날을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힘을 주..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23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18
♠삶 삶 하얀 백지위에 붓을 잡고 행복의 밑거름을 그리고져 눈 덮힌 하얀 세상위에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만 있답니다. 언제 부터인가 하얀 마음속에 체곡체곡 체워져가는 그리움의 순정이 겨울 땅속에 새삯을 준비하는 신비함 보다도 고귀하답니다. 더욱 강하게 움쳐리고 있는 감정은 폭팔 .. **아름다운 이야기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