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특효라는 양파말랭이!!
자색양파는 일반양파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일단 함유하고 있다.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주어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식욕을 억제하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자주색 양파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모세혈관을 강화해주어서
심장병 예방에 좋고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서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또 그외 각종 비타민과 마그네슘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다.
6월에서 10월이 제철이라는 자색양파.
일반양파에 비해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제철에 구입하여 말랭이를 만들어 두면 좋다.
껍질을 벗겨 - 껍질은 절대로 버리지 말고 따로 말려서
프라이팬에 잘 덖어낸 다음 차로 끓여마시거나,
육수를 낼때 함께 사용하면 좋다.
양파를 적당히 얇게 저며 3~4일간 꼬들해지게 말린다.
식품건조기를 사용할때는 70도에서 10시간 정도 말리면 된다.
양파말랭이는 건조과정에서 수분이 80% 줄어들고
혀끝에 아리는 맛도 없어지며
당뇨에 좋은 성분이 더 농축된다고 한다.
양파말랭이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김치를 만드는 법은?
김치양념장을 하루정도 숙석시켜두면 더욱 맛나다.
만들어지는 양념장은 신선한 제철야채로 겉절이는 하거나
무 깍두기, 배추김치등에 활용하면 좋다.
양파말랭이는 수분함량이 적어 일반김치보다 말랭이 특유의 꼬들한 식감이 좋고
금방 무르지 않아서 2~3주간 두고 먹을 수 있다.
샐러드에 양파말랭이를 곁들여서 먹어도 맛남^^
양파말랭이로 차를 끓이는 방법!
그냥 생양파를 끓이는 것보다
말랭이를 만들어 끓이면 수분을 잡아줘 깔끔하게 끓일 수 있다.
차를 만들때 말린 재료를 프라이팬에 덖는다.
손이 많이가지만 정성스럽게 덖어야 더욱 구수하고 맛난 차를 우릴 수 있다.
건더기는 걸러내고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
하루 권장량은 50g 으로 양파 반쪽에서 한개 정도가 적당하다.
하루 5~6잔 정도 섭취한다.
식후에 섭취하면 혈당조절에 더욱 탁월하다.
영양이 응집된 양파껍질로도 차를 끓인다.
쓴메밀과 함께 양파말랭이차를 끓이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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