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 말이 어렵다 ☆글보다 말이 어렵다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히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 **아름다운 이야기 2011.12.24
몰라주어도 서럽지 않다 몰라주어도 서럽지 않다 이 문 주 누가 나를 안다고 했느냐 그림자 하나 밟아 본적 없으면서 함부로 내 이름을 부르느냐 덧없는 구름 같아도 찾아갈 마음도 있는 것을 항상 맑음이야 있을 수 있겠냐 흐르다 지치면 말라가는 강물처럼 일생을 살면서 몇 번의 고비로도 나를 죽이지 .. **아름다운 이야기 2011.12.24
** 하 산(下山) ** ** 하 산(下山) ** 詩 / 靑松 권규학 산에 오르기 전엔 앞을 가로막는 큰 산 앞에서 가슴 답답한 중압감을 느끼지만 일단 정상에 올라 산곡(山谷)을 밟고 눈 아래 펼쳐지는 풍광을 보면 저절로 그 향기에 취한다 턱밑에 차오르는 호흡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풀잎 구슬 같은 땀방울을 .. **아름다운 이야기 2011.12.24
♧그대를 만나던 날 ♧그대를 만나던 날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 **아름다운 이야기 2011.12.24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 **아름다운 이야기 2011.12.24
※설날.제사 ㅡ 설 차례상 진설 법 설 차례상 진설 법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향교에서 권하는 제사상 차리는 법을 많이 따르고 있다. 진설하는 위치를 말할 때는 편의상 제사 지내는 신위를 향하여 우편을 동쪽, 좌편을 서쪽으로 정한다. 북쪽에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신위를 모실 위패(位牌)와 촛대를 마련한 다음, .. *지혜로운이야기 2011.12.24
♠살면서 늘 그리워할 사람.................... 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내가 아는 당신이었으면좋겠습니다.... .*"""*..*"""*. *♥ 사랑해 ♥* 어느 하루 보고프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느 한 순간 그립지 않은 그런 시간이 있을까....................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 **아름다운 이야기 2011.12.24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짐을 내려놓을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 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 **아름다운 이야기 2011.12.24
*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 *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나 그대에게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차가운 바람속에그대 있을 때 라도그대 마음 따뜻하게채워 드릴 수 있는그대의 사람이 되고 싶다우리 서로에게어려운 사람이길바라지 않는 까닭에그대 말하지 않는 부분의 아픔까지도따뜻이 안아드릴 .. **아름다운 이야기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