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bbs_contents P { MARGIN: 0px } #uploader_replyWrite-89 { VISIBILITY: hidden }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 보고 열심..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1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일입니다. 별을 더욱 빛나게 하는 까만 하늘처럼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딘 땅처럼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떼처럼 이보다 더한 기쁨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한사람의 밝음..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1
☆새벽은 눈뜬 자만 볼 수 있다 .bbs_contents P { MARGIN: 0px } #uploader_replyWrite-4078 { VISIBILITY: hidden } 새벽은 새벽에 눈 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0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bbs_contents P { MARGIN: 0px } #uploader_replyWrite-4090 { VISIBILITY: hidden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0
♧너는 나를 행복하게 해 BODY { BACKGROUND-IMAGE: url(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mtPQkh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jU2NjgzLzAvMjUuZ2lmLnRodW1i&filename=25.gif); BACKGROUND-ATTACHMENT: fixed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uploader_replyWrite-51081 { VISIBILITY: hidden } 너는 나를 행복하게 해 ..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0
☆최고의 밥상 최고의 밥상 김옥춘 나이 들어 봐라 푸짐한 잔칫상에 배부른가? 나이 들어 봐라 골라먹는 뷔페요리에 젓가락 가나? 나이 들어 봐라 고급스런 호텔요리에 밥 한 그릇 더 먹고 싶은가? 나이 들어 봐라 그래야 안다 내 엄마 손맛이 최고인 것을 나이 들어 봐라 그래야 안다 내 엄마 손..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0
♠팔자타령 팔자타령 김옥춘 징그럽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도 살 수가 없다 징그러워 눈 부릅뜨고 살아도 살 수가 없어 다 그런가? 가난한 나만 그런가? 다 그런가? 복 없는 나만 그런가? 한 달을 살고나면 구멍 난 항아리 같아서 화가 난다. 매일 일해도 모래밭에 엎지른 물 같아서 맨 정..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0
♤삶을 위한 기도 ♤삶을 위한 기도 오늘 하루 절망이기보다는 모자람을 아는 희망이게 하소서 바닥이 드러나 보이는 그런 공허함일지라도 스스럼없이 지나쳐야 할 참된 나날이게 하소서 오늘 하루 나약함이기보다는 날로 강인해지는 부드러움이게 하소서 지쳐 쓰러지고 그을리는 그런 뙤약볕 속..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0
♧내 어머니의 한숨.... 내 어머니의 한숨 김옥춘 남의 자식들은 용돈도 많이 준다는데 남의 자식들은 과일 박스로 몇 개씩 들고 온다는데 남의 자식들은 갈비 몇 짝씩 실어 나른다던데 남의 자식들은 사는 걱정 없이 잘만 산다는데 내 어머니의 자식들은 용돈대신 과일대신 근심 한 보따리 걱정 댓 보따..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0
♣겨울나무 겨울나무 김옥춘 큰 나무 뒤에 더 큰 산이 숨었었네? 잎이 지고 나니 산이 보인다. 나뭇가지 사이로 세월 지나고 나니 오늘의 생활과 고민들 뒤로 인생이 보인다.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앙상한 숫자 나이라는 연륜 사이로 큰 나무 뒤로 나무들이 발가락을 묻은 능선을 고스란히 드.. **아름다운 이야기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