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 요리이야기 45

♥ 어쩌면 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군침^^ ㅡ호박잎쌈과 강된장

사람이 나이가 들면 추억으로 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요즘부쩍 10년도 더 전에 돌아가신 울할머니가 생각나더라구요 ㅠ 울할머니....옛날분이라서인지 서울에서는 쉽사리 못먹는 시골음식을 많이 해주셨고 어렸을때부터 할머니랑 유독 함께 지낼 시간이 많았던 나는 그 음식들..